나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네오위즈, 넥슨, NHN에 갔다왔던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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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는 보안이 쩔어서 네오위즈 밖에 없어요...(그래봤자 주차장하고 지하와 1층)
공식적으로는 처음 써보네요.
우선 네오위즈 친척이 네오위즈 직원이라서 다행이야
지하 주차장입니다.
네오위즈는 지하 2층부터 주차장이 있는데
지하2층은 손님용이고 3층부터는 직원용입니다
컷에는 없지만 자리 있다고 불이 들어와요!!!
지하1층입니다.
지하 같은경우는 방문객이 구경하기 위해서 빈티지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내고있네요
물건이 나열되어있는 곳은 기념품점인데 이것도 직원카드로 결제해야해요.
USB, 시계, 심지어 만년필까지 있네요 ㅎㄷㄷ
1층 로비입니다. 여기에는 직원 전용 카페가 있는데 레몬 아이스티가 맛있었어요!!
내부는 찍을수 없지만 생생할수도 있는 후기를 적을께요...(욕하지는 마세요 ㅠㅜ)
네오위즈는 건물디자인이 평범해보이지만 속은 다르답니다.
두 층마다 1칸의 방이 있습니다.
멀티미디어실, 회의실 등이 있는데 어떤 곳은 게임 나오기 전에 체험해본다고 하네요. 친척 曰
건물 내부 디자인은 자연과 함께하는 디자인?
휴게실도 있는데 거기서 휴대용 콘솔 기기도 있었는데 회사가 분리(?)되다 보니까 없어졌대요.
NEXT, NEXON!
여기부터는 게임업체의 보안(+귀차니즘+깜빡함) 때문에 컷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단, 로비에서 신분증 내시면 방문증으로 내부를 들어갈수 있으세요.
저도 그렇게 들어갔다능...
넥슨은 건물이 심플해보이는데 거기도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네오위즈는 북카페 같고, 넥슨은 그냥 빈티지 카페?
게다가 카페테리아하고 쉼터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바깥공기를 씌우면서 쉴수 있어요.
1층에는 넥슨의 O자를 형상화한 의자가 있는데 거기서 책을 볼수 있어요
다른곳이랑 마찬가지로 휴식 공간이 있는데 이것을 BETWEEN 공간이라고 적혀있어요.
이것도 두 층마다 합쳐져 있어요.
거기서 게이머즈 최신판하고 스튜디오 지브리 동화책도 있어서 지브리하고 넥슨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겠어요.
넥슨은 (저한테는 보기드문) 어린이 보육시설도 있어서 자녀가 있는 직원이 여기서 아이를 맡기고
퇴근할때 데리고 가면 부모 입장으로는 편하죠. 대구엔 저런거 없나?
헬스장도 있고 (근데 안내자는 헬스장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럼 트레이너들은 어떻게 돈 벌지?)
LAST, NHN
여기는 건물 자체가 カラフル(컬러풀)!!!
거짓 아니고 진짜
원래 NHN이 네이버랑 합쳐져 있었는데 분리 되면서 NHN은 게임회사로 바뀌였어요.
NHN 건물 겉모습 유리판이 네이버 그린팩토리의 유리판이랑 같은 걸로 쓰고 있어요.
내부도 특이해요.
지하1층에는 편의점하고 식당과 오락 시설도 있어요.
특히 다트판하고 농구대!!! (그것도 공짜!) 탁구장도 있고요.
여기는 직원들이 머리 식힐겸으로 플레이 할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는 식당하고 연결되어있는데 대기열이 빈티지 거리...
1층은 로비이고 2층은 편의시설(신한은행, 보험사, 여행사 등이 있어요!!! 멀리 갈 필요도 없네요)
2층은 시설이 시설이다 보니까 거리를 재현해고 있어요.
내부는 층마다 색이 달라서 컨셉도 다르게 합니다.
3층은 제가 쓰고 있는 LINE!!!(그래서 컬러도 그린)
층마다 회의실이 있고 왠지 자기 방 같은 디자인의 방도 있어서 여기서 수다 떨거나 고민 있을때 동료끼리 고민도 들어줄수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어 있는것 같아요.
10층은 X층이라고 표현하나봐요.(X가 로마숫자로 10이라서 그런가?)
NHN은 옥상도 이뻐요!!! (걍 대학합격하면 건물디자인과 신청할까... 왜 건물만 보지???)
이건 기회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서 네오위즈 직원인 친척형이랑 곧 게임회사 세우는 아저씨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그냥 감사하다고요!!)
이건 견학 갔다올때 선물 받은거에요.
네오위즈 시계
네오위즈 연필
네오위즈 텍
넥슨 텍 2개 (피파3 운영팀 전용)
피파온라인3 쿠폰 3개 (근데 친구말로는 형편 없는거라네요. 전설 선수 포함 '07 TOP 100 선수팩)
넥슨 프리미엄 쿠폰 30000원 2장 (이건 절대 넘겨줄수 없다!!!)
너무 많고 만지기 힘든것과 초레어 아이템이 섞여있어요!
시계는 흔하다고요?
시계는 네오위즈 지하에서 직원카드로 결제해야 하는데요?
어쨌든 저한테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였어요.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네오위즈 안내자가 제가 리듬액션 게임하고 오락실 간다고 하니까 당황했대요ㅋㅋㅋ
(하긴 애들은 서든 같은거 하니까)
근데 그 안내자도 옛날에 일본에 직접가서 태고 했다네요.
+1차 수정 (2014.03.04) (어차피 볼일도 없지만...)
근데 판교에서 가장 가까운 오락실이 서현 타이토 스테이션이에요...
한번도 못가봤는데!!!ㅠㅜ